[쭌-뉴스] 청년 창업 대리점 협의체
청년 창업에 성공한 분당, 고양, 평택, 남양주, 기흥, 안양, 영등포 대리점 대표들이 서울, 경기 대리점 협의체를 구성하여 첫 모임을 가지며 기념 촬영을 했다. 대부분 봉급쟁에서 대표로 발돋음하여 자신이 삶을 멋지게 꾸려가고 있다.
7월 현재 흔히 농막이라고 부르는 이동식 주택 표준규격 6평을 시공하면 정확히 81만 원이 순수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사진은 6평형 이동식 주택 시공 내부
이동식 주택에 바닥 난방을 시공하고 있는 장면. 오전 시공을 목표로 전문가를 위해 개발된 쭌-프로 제품을 안양대리점 대표가 시공하고 있다. 전문가용 모델은 일반소비가 보급형으로 사용하는 제품과 가격은 동일하지만, 열효율이 뛰어나 빨리 따뜻해지고 시공 속도 면에서 오전 시공 시대를 개척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쭌난방 청년 창업 7가지 고민 해결. 농막 한 채 시공하면 81만 원 순수익.
국내 최초 모듈식 난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쭌난방(주) 본사 (대표 이한나)는 7월부터 매월 선착순 3명 마감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청년 창업은 쭌난방에서 생산 판매하는 난방 자재를 도매가격으로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시공해 주는 아이템이다. 즉 자재 구매, 난방 시공, 마루 시공, 소형 전기보일러 설치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다. 7월 현재 흔히 농막이라고 부르는 이동식 주택 표준규격 6평을 시공하면 정확히 81만 원이 순수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한 달에 몇 건의 시공해야 하는지 스스로 계산해 볼 수 있다고 쭌난방 관계자가 귀띔을 해줬다.
2020년 말 기준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에 따르면 청년창업 기업은 67.5만 개로 전체 창업에 22.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1년 기준 987,812개를 창업했는데 수도권이 57.2%로 비수도권 42.8%에 비해 월등하게 많다.
쭌난방에 따르면 청년 창업에 망서리고 고민하는 이유 7가지를 들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 자본 부족
- 경험 부족
- 아이디어 부족
- 네트워크 부족
- 법률과 규제 이해 부족
- 마케팅과 브랜딩 어려움
- 실패에 대한 두려움
7가지 이유에 대해 쭌난방 이영준 이사는 다음과 같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자본 부족에 대한 문제는 무점포 창업 아이템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청년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점포 임대료 등의 지출이 없어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무자본 창업이라 하여 예비 창업자를 모아 다단계 영업이나 상품 판매 등을 유도하는 업체도 많지만 쭌난방에서는 공짜를 바라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기업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경험 부족도 고민거리가 안된단다. 쭌난방 본사 만의 74시간 족집게 개인지도 비법으로 기술과 마케팅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막상 창업하려면 어떤 아이템을 찾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쭌난방 청년 창업 아이템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창업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큰 고민은 사업이 성장하여 자리 잡을 때까지 누군가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고민과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것이다. 현재 대리점들은 청년으로부터 시작한 경험자들로 구성되어 대리점 선배와 상의하거나, 본사에 상의할 수 있어 실제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전수할 수 있다.
▲법률과 규제를 몰라 안타까운 일을 당하는 일도 없다. 이미 이 분야에서 국내 최초 모듈식 건식난방 회사를 10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어 창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상담 해주고 있다.
▲마케팅과 브랜드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쭌난방 브랜드는 시장에서 27만평 이상 시공한 실적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블로그와 SNS는 현재 주 소비자층이 애용하는 매체임으로 마케팅은 이를 이용하는 글쓰기, SEO기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등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홍보할 수 있게 지원한단다. 이는 전통 습식방법으로 난방하는 연로하신 분들과 차별화되는 청년만의 특권이라고 이영준 기술이사는 강조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라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현재 쭌난방 창업자들은 실패를 극복하고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이다. 본사는 기존 청년창업 대리점 대표들과 교류하게 해주면서 그 들과 교류를 통해 인적 물적으로 도움을 받게 하고 있다. 한마디로 윈윈하는 방법인 것이다.
예비 창업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기술을 배워도 시공할 일이 없으면 어떡하냐고 하는 고민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대리점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러한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안다.
규모가 큰 공사는 혼자 시공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현장 시공은 2명 내지 그 이상이 시공팀을 꾸려야 하는데 대부분 1인 창업이라 같이 시공할 동료를 대리점끼리 연락하여 협조를 구하고 있다.
시공을 잘한다고 업계에서 소문난 모 대리점 대표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이번 달 내 일은 한 건도 못 했어요. 계속 다른 대리점에 연락이 와서 쉬지도 못하고 한 달을 일했더니 너무 피곤해요” 이렇게 대리점 상호 간 품앗이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로 친밀하게 교류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대리점 간 품앗이는 상호 인건비를 주기 때문에 주문을 받지 못해도 쉬는 일이 적다는 것이다.
한편 습식난방을 하는 전문가들은 일을 배우려는 사람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시대가 변한 것을 실감하지 못하는 것에서 온다. 전통적인 습식난방은 콘크리트 모르타르를 사용해 시공해야 하는 난방 방식이다. 콘크리트 냄새와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하니 당연하다.
시대가 변했다. 인공지능이 판치는 세상에 몸에 좋지 않은 콘크리트 모르타르를 사용해 난방 시공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온 것이다. 습식 난방처럼 콘크리트가 굳기를 며칠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하루 만에 시공 완료하던 난방 설치 기술은 일취월장해 이제 오전이면 시공을 완료할 수 있는 쭌난방 ‘쭌-프로’ 제품이 출시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쭌난방은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는 자사 제품을 건식난방이라고 불렀다. 그러다 보이 이제는 표준어처럼 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다. 업계 최초 물과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모듈식 난방 제품 특허로부터 기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모듈식 건식난방이라는 용어가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다. 모듈식 난방 제품은 조립식 장난감처럼 조립해서 시공하는 제품이라 간편하다. 이 때문에, 작업복에 콘크리트 모르타르가 튀거나 묻어서 더럽혀질 염려가 없다.
난방 시공 기술을 배우는 데 오랜 연륜을 쌓아야 하는 기술도 아니다. 과학적인 구조와 시공 기술의 특허 등으로 인정받은 노하우를 10일(74시간)에 전수하기 때문이다. 시공 기술 현장 실습은 실제 청년들이 창업한 대리점 시공 현장에서 대표와 같이 실습 훈련을 한다. 이 때문에 동료의식으로 편안하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청년이 창업한다는 것은 진로를 변경해야 하는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 것이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창업하면 지금 받는 급여보다 많이 벌 수 있을까? 고객은 어떻게 모을까? 등등 고민할 일도 많다. 이럴 때 진지한 인생의 고민은 해결해 줄 귀인이 나타난다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을 것이다. 쭌난방은 청년시절 이렇게 고민하고 창업하고 문 닫고 일어서기를 반복하여 세운 회사다. 청년의 마음을 아는 회사 쭌난방 과연 그 회사를 믿을 수 있을까?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전에 그들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웹진, 블로그, 쇼핑몰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하라고 조언을 곁들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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