쮼-뉴스 신제품 출시
쭌-플러스 측정 0.5mG (전시 공간과 같은 아주 낮은 측정값)가 측정된다.
휴대전화 자기장을 측정하니 2.8mG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인 2~3mG의 범위가 측정된다. 쭌플러스 제품보다 56배 더 자기장이 더 발생한다.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9회 동아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쭌난방 (대표 이원용)이 참가했다.
10월 6일(목)~9일(일)까지 개최된 이 박람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품목은 2013년 이후 출시된 ㈜쭌난방 전 제품군을 출시했다. 출품한 제품은 쭌-플러스(전기 열선난방 모듈), 쭌-베이직 (습식전용 난방 모듈), 쭌-프리미엄(고급형 건식난방 전용 모듈), 쭌-클래식(보급형 건식난방 모듈), 무소음 전기보일러와 부자재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부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인테리어 효과와 재활용이라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벤트 행사도 했다. ㈜쭌난방을 방문하는 일반 참관객이나 ‘열관리시공’잡지를 구독하는 구독자가 잡지에 실린 QR코드를 촬영하여 고객등록을 한 경우는 20% 할인 쿠폰을 발행했다. 할인 쿠폰의 유효기간은 등록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DC 어댑터와 AC 220V를 겸용으로 사용하는 쭌-플러스(전기 열선난방 모듈)제품이 이번 전시에서 호평을 받았다. 쭌-플러스는 그동안 캠핑카와 이동주택 등 보일러실 없는 간편한 난방이 필요한 곳에 특화된 제품으로 판매했다. 특수 나노 합금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전자파 발생이 없고 원적외선 복사열과 음이온 발생이 특징이다. 소비전력 측면에서도 3.3㎡당 300W의 소비전력으로 기존 탄소 발열 매트(700W)와 전기 패널(520W)보다 현저히 낮으면서도 따뜻함을 더한 것이 제품의 장점이다. 이런 특징과 장점으로 53년 역사의 영림목재 소형주택 ‘나무로 홈’론칭 제품부터 본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하지만 저전력 고품질 제품임에도 소비자 측면에서는 전자파 발생 등의 우려가 커 구매를 망설인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불만을 말끔하게 불식하기 위해 특별히 자기파를 측정하는 계측기를 현장에 동원했다. 직접 측정하고 눈으로 확인시켜주는 홍보 캠페인을 한 결과 방문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이다.
전자파(電磁波:Electromagnetic wave)는 물리학에서 주기적으로 세기가 변화하는 전기장과 자기장 한 쌍의 파동이 공간 속으로 전파(傳播)되는 것을 말한다. 흥미로운 것은 1980년대부터 각종 전기 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들이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근래에는 전자파는 무조건 무서운 것이라는 오도된 관념도 생겨난 실정이다.
하지만 이는 전자파(電磁波)를 이루고 있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매스컴의 오도에서 비롯된다.
전자파는 전기의 흐름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존재한다. 병원에서 쓰는 X선, 사우나에 설치된 적외선,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 휴대전화· TV·라디오의 전파, 가정용 전원에서 나오는 교류전기 등이 모두 전자파인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기장이라고 한다. 전기장은 간단한 접지를 통해서 땅으로 사라지지만 자기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자기장이 영향을 미치려면 그 세기가 2~3mG(G는 가우스로 자기장의 단위. mG는 1천분의 1G) 이상이라고 말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중에 제품은 다양한 차폐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호평을 받은 ㈜쭌난방의 쭌-플러스제품은 위와 같은 자기장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지만 위와 같은 오도된 정보를 불식하기 어려워 측정 장비를 동원한 것이다.
측정결과 전시장 공간의 자기파와 쭌-플러스제품의 자기파를 비교하면 같은 0.5mG와 같은 측정결과가 나와 인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함을 입증해 호평과 신뢰를 한몸에 받았다.
“(주)쭌난방은 이번 전시를 기회로 삼아 앞으로 출품할 모든 전시회와 SNS 등에 쭌-플러스제품의 장점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이영준 기술 이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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